작성일 : 2008-03-21 00:00
이름 : 관리자
조상모심강신/ 降神
(제주) 향을 피운다 제주에게 술을 따라준다. 술을 모사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는다. 두 번 절한다.
문안인사참신/ 參神
제사 참가자 모두 합동으로 두 번 절한다.(전원)
첫잔드림초헌/ 初獻
(제주) 향을 피운다. (집사) 남자조상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가득 부어준다. (제주) 모사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는다. (제주) 7부 정도 남은 술을 집사에게 준다. (집사) 술잔을 밥과 국 사이에 놓고 젖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. (제주) 두 번 절한다.
축문읽기독축 / 讀祝
(전원) 모두 꿇어 앉는다. (제주) 축문을 읽는다. (전원) 두 번 절한다.
둘째잔드림아헌 / 亞獻
첫잔드림의 절차와 동일 (단, 모사그릇에 술 따르는 절차 생략한다.)
끝잔드림종헌 / 終獻
첫잔드림의 절차와 동일 (단, 모사그릇에 술 따르는 절차 생략. 술은 7부로 따른다.)
식사권유유식 / 侑食
(제주) 술주전자를 들고 남자조상의 잔과 여자조상의 잔에 술을 가득 따른다. (제주부인) 메(밥)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메 한가운데 꽂는다. (제주부인) 젖가락은 손잡이가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다. (제주/제주부인) 같이 두 번 절한다.
숭늉올림헌다 / 獻茶
(제주) 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. (제주) 밥을 숭늉에 세 숫가락 말아 놓고 젖가락을 고른다.
작별인사사신 / 辭神
(전원) 제사 참사사 모두 합동으로 두 번 절한다.
지방소각납주 / 納主
(제주) 향 앞에서 지방과 축문을 소각하여 재는 향로에 담는다.
제상정리철상 / 撤床
안쪽에 있는 음식부터 차례로 음식을 내린다.